진천 농다리 후기

오늘은 진천에 있는 농다리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농다리에 대해서 우선 설명을 드리면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이다. 다리는 사력암질의 자석을 쌓아 놓은 다리로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 28호로서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다.석회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다리는 고려 초엽시대의 권신, 임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 정자, 산책로, 초평저수지까지 연결된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며, 신비로운 다리모양과 주변풍경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 촬영지로도 등장한다.

 

그럼 사진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농다리 옆에 인공폭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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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다리는 이 굴다리를 지나면 나옵니다.

이렇게 관광안내소도 있고요.

흙먼지 털이게와.

화장실도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농다리는 공사중입니다.

그래서 그 옆에 돌다리로 건너가야 합니다.

 

다리를 건너서 본 농다리 모습입니다.

이렇게 돌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지도를 볼 수 있고요.

 

 

전 쭈욱 걸어서 여기로 갔습니다.

저기 지도에서 보시면 진천군 청소년 수련원이라고 하는 곳으로 가면 되요.

여기는 하늘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곳입니다. 저는 차를 가지고 저쪽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등산로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올라가면 현대모비스 야외 음악당이 나옵니다.

 

이 동영상은 야외음악당에서 본 호수의 모습입니다.

 

야외 음악당에서 호수가에 있는 산책길을 이용하면 이런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보면 하늘다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낚시도하고 계시네요.ㅋㅋ

하늘다리를 건너면 휴게소가 있는데요.

 

이렇게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과 매점도 함께 있습니다.

라면하고 아이스크림을 가장 많이 드시고 계시더군요.

휴게소에서 본 하늘다리 모습입니다.^^

 

이렇게 하늘다리에서 휴게소까지 둘러 보셨으면

 

그옆길로 가시면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 여기에다 주차를 하고 가셔도 좋습니다.^^

 

진천군청소년 수련원인데요. 여기에서 걸어가면

하늘다리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진천군 학생수련원 입구 기둥에 붙여있는 표지판입니다. 바로 옆으로 가시면 하늘다리 농다리를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진천군에 있는 농다리를 포스팅했는데요.

 

가을날 간단하게 1시간 정도 산책한다는 마음으로 가기 딱 좋은 거리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하늘다리를 쉽게 보고 싶으시면 진천군 청소년 수련원 쪽으로 가시면 좀 더 편안하게 가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